윤마리
[한마디]
좀처럼 어려운 일이라고 해서 안 될 건 아니니까?
[캐치프레이즈]
빛나는 보석이 숨겨두었던 색


올리브빛 머리는 청서예고의 예능과에게 풀어진 교칙을 상기시키듯 펌이 되어있었다. 보랏빛 눈매는 날카로웠지만 그것보다도 왼 눈 아래의 점이 눈에 띄었다. 잘 웃는다는 이미지는 없었지만, 돌이켜보면 안 웃는 편도 아니었다. 
[이름]
윤마리

[나이 / 성별]
19 여

[키 / 몸무게]
169 53

[무대 속성] (경합 시)
퍼포먼스 

[전문분야] (외부 활동 시)
연기

[타입]

[등급]
B
[동아리]

[소속 유닛]
데모니움

[성격]
지켜보는 타입. 약간은 방관한다. 어려서부터 아역배우로 활동하며 친구들과도, 가족들과도 오랜시간 붙어있지 못해 자신의 부재 간의 틈을 따라잡는 방법으로 관찰을 선택했다. 조용히 곁에서 지켜보고, 생각한다. 추측하고, 추리한다. 더러는 맞고 더러는 틀리기에 자신의 생각에 큰 확신을 주지는 않는다. 말하거나 행동하는 것보다 생각하는 게 더 많아서, 연기할때의 마리를 꼭 다른 사람 같았다고 말하는 일이 많다. 얌전하고 조용한 이미지지만, 생각은 제 것보다 팔다리가 긴 편이라 엉뚱한 방향으로 성큼 뻗어지기도 한다. 
[취미 특기]
취미 
특기 연기. 아무데서나 자기.
[호불호]
빵 / 생선 눈알 

[생일]
2/25
[입학 계기]
방송이나 인터뷰, 지인이 아닌 사람들한테는 새로운 도전이라고 말하지만... 청서예고가 공결처리를 제일 쉽게 해준다는 업계발 소문(팩트)+프리패스보장. 아이돌과로 들어온 이유는, 연기과 선후배 군기가 심하다는 걸 들어서 알고 있었기 때문.
여기까지는 대외적 이유고, 개인적으로는 동생인 이삭이 가려는 길인 걸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기타]



윤이삭 동생